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26일 정읍시 하북동에 소재한 ㈜소프트아쿠아가 지역 내 다자녀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2일 전달됐으며 시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협업해 추진 중인‘깨·소·금(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 아동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다자녀가정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장희정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후원금은 다둥이 가정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아쿠아는 지난 2023년 12월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백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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