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도, '작은도서관 활동가 집합교육 남·북부 4회 실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 '작은도서관 활동가 집합교육 남·북부 4회 실시

경기도가 작은도서관 운영 역량강화를 위해 '작은도서관 활동가 집합 교육'을 남·북부로 나눠 4차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작은도서관 활동가 약 150명을 대상으로 이날 의정부 가재울도서관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9월 5일 고양시 행신도서관 △9월 12일 용인시 기흥도서관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지닌헤 11월 시흥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 ′2023 작은도서관 활동가 교육 포럼' ⓒ경기도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이 최신 출판과 독서 트렌드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독서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독서교육 생태계와 사회적 독서', '김지연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테라피' 등의 3개 교육과정으로 이뤄진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작은도서관 활동가 교육 사업'은 1400여 명이 참여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2024 서울국제도서전' 현장답사 교육을 실시해 작은도서관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박민경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지역내 커뮤니티의 구심점이 되고 독서문화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