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장수군, 출향인·연고자 대상 ‘전북사랑도민제도’ 가입 적극 홍보 나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장수군, 출향인·연고자 대상 ‘전북사랑도민제도’ 가입 적극 홍보 나서

도민증 발급받은 대상 도내 각종 문화·관광시설 할인·투어패스 지급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전북도 생활인구 증가 및 출향도민 관계증진을 위해 추진중인 ‘전북사랑도민제도’ 홍보에 팔을 걷어붙인다.

‘전북사랑도민제도’란 타 시·도에 거주하는 출향도민과 연고자, 전북을 사랑하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전북사랑도민증을 발급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도민증을 발급받은 사람에게는 도내 각종 문화·관광시설 할인 및 투어패스 1일권이 지급되며 가입은 전북사랑도민제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장수군

장수군은 올 여름 많은 관광객이 찾은 쿨밸리페스티벌을 비롯해 장수맥주축제 등에서 현장홍보를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장수군의 대표축제인 레드푸드 페스티벌에서도 홍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전북사랑도민제도가 장수지역의 주요 관광지 방문 등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할인가맹점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도 차원에서 추진 중인 전북사랑도민제도가 장수군의 생활인구 유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특히 생활인구가 주요 통계로서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군 차원의 생활인구 증가 시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