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는 다음 달 7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DMZ 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DMZ의 생태·평화·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DMZ OPEN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해 열리는 DMZ 평화콘서트는 ‘열린 DMZ, 더 큰 평화’를 주제로 열린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트로트 장르를 포함시켜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으로, 송가인·신성·정동원·나영·설화 등 총 5팀의 가수가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입장권(무료)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등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MZ 오픈 페스티벌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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