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은 15일부터 18일까지 광복절 주간 연휴를 맞이해 나흘간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광복절의 의미를 더해 줄 특별 뮤지컬공연 ‘그날의 함성’과 로랜 불꽃쇼 EDM 쇼파티 등이 진행돼 로봇랜드에서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다.
로봇재단이 광복절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공연 ‘그날의 함성’은 40명의 전문 뮤지컬 배우가 안중근 의사의 역사적 순간을 로봇랜드 중앙무대 뮤지컬 공연으로 표현한다.
안중근 의사의 의거와 로봇랜드의 여름 축제에서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기위한 ‘그날의 함성’ 공연은 8월 15일 단 하루, 2회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로봇랜드는 연휴를 맞아 킬러콘텐츠인 로랜 불꽃쇼와 워터EDM쇼파티도 진행하며, 15일, 17일 불꽃쇼료 로봇랜드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오는 18일은 EDM 쇼파티로 DJ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연휴를 더욱더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가족들이 함께 무대위에서 춤추는 ‘로래니 댄스파티’, ‘워터워 대전’ 등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로봇재단은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을 함께 이겨내고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여름시즌 재방문권(2인 입장시 1매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로봇랜드의 다양한 이벤트와 정책 그리고 광복절 연휴를 맞아 준비한 특별 공연정보 등은 로봇랜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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