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꿈을 설계하는 시간, 유성구·당진시 청소년의 과학탐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꿈을 설계하는 시간, 유성구·당진시 청소년의 과학탐험

첨단기술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에 방향성을 더하다

▲ 대전 유성구가 13일 자매도시인 충남 당진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대전 유성구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3일, 자매도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성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남 당진시와의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 도시의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에서 유성구를 방문한 청소년들은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을 방문하여 슈퍼컴퓨터 '누리온'과 같은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과학과 기술에 관심 있는 당진시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서로의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성구와 당진시는 200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내년에는 유성구 청소년들이 당진시를 방문하는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