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임준 군산시장 “코로나19 재확산 질병 취약계층 감염예방에 최선”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임준 군산시장 “코로나19 재확산 질병 취약계층 감염예방에 최선”

여름철 코로나19 감염자 급증... 철저한 대책 마련과 예방 활동 강조

강임준 전북자치도 군산시장이 최근 들어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며 감염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12일 강 시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빠르게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실제 최근 코로나의 유행세가 심상치 않아 여름감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이들이 속속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강임준 시장ⓒ군산시

질병관리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4주간 전국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약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 또한 표본감시를 통해 신고된 코로나19 발생 건수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고, 예방수칙 홍보활동에 나섰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코로나19는 오미크론 계열로 치사율은 낮은 편이라 다행이지만 고령층에서 코로나19가 증가하는 건 문제”라며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충분히 확보하고 고령층 등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도록 홍보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보건소는 유행 확산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