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온천 수중운동으로 지역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선희 선임연구원이 질병관리청장상’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13일 열리는 ‘2024 Wellness Fair’에서 이 연구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온천의 온열 효과와 물의 저항을 이용한 범시민 온천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상을 받는다.
이 연구원 지난해는 온천산업박람회와 각종 연구 세미나 활동을 진행하면서 온천의 미래 활용 가치를 탐구하는 데 노력해왔다.
이 연구원은 “온천에 수중운동을 결합할 때 건강개선 효과가 더욱 탁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이 즐기고 건강해지는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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