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동국대학교와 국립안동대학교서 진행한 ‘행복한 영어학교’ 캠프가 종료됐다.
12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는 총 240명의 초등학생들이 10일간 참가했다.
‘행복한 영어학교’는 초등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올리고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 3학년~ 6학년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들과 직접적인 대화와 퀴즈 풀기, 야외놀이 활동 등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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