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대 전 전라남도의회 부의장은 곡성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환대 전 부의장은 8일 "곡성군의 최대 현안인 인구감소를 막고, 곡성 경제활성화와 곡성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곡성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곡성군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굳센 각오를 밝혔다.
정환대 전 부의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 누구나 공감하는 정치, 정기적 설명회와 간담회를 통한 소통서비스'로 '모두가 행복한 곡성군민'을 만드는 군정활동의 원칙과 함께 △곡성군 인구감소 해결 △곡성경제 활성화 △권역별 균형발전 △복지확충으로 살기좋은 곡성 △관광활성화로 전국에서 찾는 관광명소를 5대 공약으로 내세웠다.
도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통해 '일 잘하는 정환대'라고 불리며 군민들의 지지를 받고, 오랜 기간의 당 활동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민생전문가로 평가받아온 정환대 부의장은 도의원 시절부터 이어온 탄탄한 지지기반과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정 전 부의장은 곡성 토박이 출신으로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곡성군연합회장 △제4대 곡성군의원 △제8대 전남도의회 농수산환경위원장 △제9대 전남도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07년부터 민주당에 몸을 담고 △민주당 전남도당 상무위원 △민주당 전남도당 조직특별위원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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