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시, 수소산업 이끌 예비수소전문기업 8개사에 인증서 전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시, 수소산업 이끌 예비수소전문기업 8개사에 인증서 전달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인증 획득,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지역특화산업인 수소산업 육성에 나선 가운데 수소산업을 이끌 예비수소전문기업 8개사를 선정하고 인증서를 전달했다.

전주시는 6일 비나텍㈜(대표 성도경) 등 ‘2024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8개 기업에 예비수소전문기업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선정기업인 △비나텍㈜(대표 성도경) △비나에프씨엠㈜(대표 전희권) △㈜한국에너지기술단(대표 노영진) △㈜바이오램프(대표 서민식) △㈜넥스트에너지(대표 김성헌) △㈜에스엠전자(대표 정준호) △레오닉스(유)(대표 최동식) △㈜케이엠트론(대표 양승우)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주시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내 수소산업분야 관련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사업화, 판로개척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해 수소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정기업은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인증 획득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기술도입·보호 △연구장비 활용 △시장조사 △디자인 개선 △BI·CI 개발 △홍보·전시회 등 약 4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주시 경제산업국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예비수소전문기업들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육성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비수소전문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해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