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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을 수 없다"…전기안전공사 '물놀이 축제' 공전의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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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을 수 없다"…전기안전공사 '물놀이 축제' 공전의 히트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물놀이 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인 '2024 KESCO 썸머페스타'를 공사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썸머페스타'는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여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마련되었다.

▲전기안전공사는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인 '2024 KESCO 썸머페스타'를 공사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페달보트 등 갖가지 물놀이 시설과 함께 전기안전 OX퀴즈, 가족 림보 경기, 비치볼 배구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매일 진행해 인근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줄을 잇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물놀이 축제와 함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전기안전 OX퀴즈, 지구촌 환경 보호와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ESG 캠페인 등이 운영돼 참여도 극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또 물놀이 축제와 함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전기안전 OX퀴즈, 지구촌 환경 보호와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ESG 캠페인 등이 운영돼 참여도 극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투명 비치볼 꾸미기'와 '바다속 쓰레기 낚시 체험', '안 쓰는 장난감 교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썸머페스타가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것은 지역주민분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환경보호 캠페인 폐건전지 모으기를 통해 적립한 기부금으로 위기가정 어린이와 나눌 예정이며, 다가오는 가을에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가지고 지역주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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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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