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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1차 조성공간 개소

우리나라 마지막 성냥공장 문화공간으로 부활하다!

경북 의성군이 31일 의성성냥공장 1차 조성공간을 개소했다.

1차 조성이 완료된 공간은 공장 모서리부와 기숙사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경북 의성군이 31일 의성성냥공장 1차 조성공간을 개소했다.ⓒ의성군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공간조성의 첫 사업 성과물이다.

개소식에는 그동안 문화재생사업에 참여한 의성군 내 청년 업체, 옛날 성냥공장 근로자들이 참석해 성냥공장의 역사와 문화재생사업 추진 과정 및 성과 등을 공유했다.

또한 개소식에는 의성군과 지역업체 협업으로 탄생한 최초 문화상품인‘성광포터(흑맥주)’와 어린이들의 성냥그림으로 만들어진 스카프, 옛 성냥공장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스토리북 등이 소개됐다.

김주수 군수는“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의 성과물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다”며 “많은 군민들의 염원처럼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이 잘 추진돼 의성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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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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