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가족센터는 최근 중·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지원사업의 하나로‘중식요리사 직업체험’을 운영했다 .
이 사업은 올해 샌드아티스트 직업체험을 시작으로 반려동물행동교정사, 한식, 중식 요리사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 도를 높이 위해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중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것이 흥미로웠다며, 요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가정의 학령기 자녀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및 밴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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