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전북자치도 군산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귀감이 되고 있다.
SGC에너지는 30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찾는 비응마파지길 주변 해안가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표영희 부사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은 폭염의 날씨에도 해안가를 걸으며 주위에 버려진 약 600㎏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군산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으시는 비응마파지길 해안가를 정화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SGC에너지는 군산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활동과 지역사회를 돌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GC에너지는 ‘사랑의 1004 운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난방비 지원 및 연탄 배달 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SGC E&C와 SGC솔루션 등 SGC그룹이 함께하는 ‘SGC 숲 만들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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