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는 30일 군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의료 현장인 군 의료원을 찾아 관계자, 환자, 보호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소통·공감의‘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현장 방문에 나선 손 군수는 의료원 1층 외래, 3병동,5병동을 찾아 환자들을 살피며 보호자들에게 안부를 묻은 후 불편 사항 등 청취하며 소통했다.
또한, (구)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에 방문, 유휴 공간의 활용에 대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하며,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의료 파업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의료원과 함께 잘 극복해 군민의 생명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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