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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국방기술진흥硏, 글로컬대학·동반성장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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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국방기술진흥硏, 글로컬대학·동반성장 양해각서 체결

공동 발전 위한 산학연 활동 교류 등 상호 협력

▲국립창원대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글로컬대학 성공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창원대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선정에 이어 오는 8월 예정된 본지정에 대학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국립창원대학교가 글로컬대학 주요 추진전략 분야 중 하나인 첨단방산 분야와 연계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글로컬대학 성공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창원대 대학본부에서 지난 24일 개최된 이번 MOU는 양 기관이 함께하는 공동 미래발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한 연계 협업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식에서 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손재홍 소장은 각 기관의 역할과 중요성, 이번 협약의 의의·가치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약을 통해 차세대 기술 개발과 교육연구의 질적 향상에 함께 할 것을 확약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 내용은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연 활동 교류, 연구교육 및 기술 교류회의 개최,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자원 및 시설 지원 등이며, 양 기관은 실천적 협력 사항들을 상호 협의해 추진키로 했다.

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손재홍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창원대는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미래혁신 교육과 연구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국방기술 발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고, 연구 개발에 있어 더욱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 기관은 공동으로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외적으로 기술 혁신과 지식 전달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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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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