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전교통공사, 빅데이터·AI 기반 '타슈' 배치 효율성 개선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전교통공사, 빅데이터·AI 기반 '타슈' 배치 효율성 개선

공영자전거 이동패턴 분석모델 개발…원도심 이용객 150% 증가 예상

▲대전교통공사 관계자 등이 지난 23일 열린 '타슈 빅데이터 분석 완료 보고회'에서 AI 기반 타슈 배치 분석모델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대전교통공사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 배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된다.

대전교통공사는 타슈 이용객의 빅데이터 산출과 AI 기반 데이터를 접목한 분석모델을 개발했다 24일 밝혔다.

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 대전시와 협업해 700여만 건의 타슈 이용객 이동패턴 등 빅데이터 심층 분석을 통해 배치·재배치 수량 산출, 관리 차량별 대여소 관리그룹을 도출하는 AI기반 데이터 분석모델을 개발했다.

AI가 제안한 분석 모델을 적용할 경우 원도심 지역 타슈 하루 평균 재배치 건수가 118건에서 159건(150%)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연규양 사장은 "타슈 이용객 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하루 평균 2만 건에 달하고 있어 타슈 재배치 효율성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 AI 활용 방안과 빅데이터 분석 등 정보화 기술을 접목해 타슈 서비스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