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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해수욕장·관광지 바가지 요금' 근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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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해수욕장·관광지 바가지 요금' 근절 나서

전남 영광군은 본격적인 여름 맞이에 앞서 해수욕장과 관광지(영광칠산타워, 설도젓갈타운 등)의 물가 안정을 위해 점검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물가 안정 및 음식점 위생 상태 파악을 위해서 업소들을 방문했으며 가격표 시제, 원산지 표시 이행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바가지 상행위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외국어로 된 가격표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광군청 전경ⓒ

여름철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서 휴가철 기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영광군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바가지 요금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바가지 요금이 없는 정직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물가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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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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