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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치기공학과·치위생학과 창업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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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치기공학과·치위생학과 창업역량 강화

‘덴(Den)창업 경진대회’로 아이템 개발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2일 지난 석달간 진행한 ‘KDU 덴(Den)창업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지난 15일 마지막 행사로 치기공학과와 치위생학과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주문막 메디컬캠퍼스에서 ‘덴(Den)창업 경진대회’를 열고, 치열한 경합 끝에 우수팀을 선발 시상했다.

ⓒ경동대
ⓒ경동대

앞서 경동대는 5월 29일부터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챗GPT 활용 창업개발계획 ▷최신 치과산업 트렌드와 창업계획 피치덱 작성 ▷의료기기산업 전망과 Digital Dentistry 창업 ▷예비창업자 및 창업아이템 검증 등의 옴니버스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전공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업 동기 부여와 의욕 고취에 나선 바 있다.

15일 ‘덴(Den)창업 경진대회’는 상지대 이상석 교수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창업’을 주제로 강연하면서 시작됐다.

이교수는 원주지역 디지털헬스케어 창업 아이템을 설명하고, 창업에 필요한 의료기기의 실제와 원리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잇츠덴팀(치위생학과, 대표 이지연)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틀(치기공학과, 대표 정시연)과 덴탈이노베이션(치위생학과, 대표 곽동연)팀이 차지했으며, 원(대표 권다영), 텅(대표 김명범), 덴탈솔루션(백도현)팀은 장려상을 받았다.

경동대 치기공학과 황성식 학과장은 “지난 석달간의 창업프로그램 특강 및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잔공분야 창업에 대한 실질적 이해와 자신감이 무척 높아졌다”면서, “학생들이 발표한 이날 창업 아이템들의 실현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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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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