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경찰서 소속 경찰이 업무용 카드를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A경감은 현직으로 있던 지난해 8월부터 예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계장으로 근무하며 홍보물품을 구매한다며 업체에서 카드를 사용한 뒤 해당 업체로부터 현금을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이에 대해 18일 경북경찰청은 A경감에 대해 직무 고발을 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A경감은 사건 이후 별다른 처벌 없이 사표를 내고 퇴직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