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전주김제완주축협과 22일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병원 주민호 경영총괄 본부장과 전주김제완주 축협 김창수 조합장, 이상연 상임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총 8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제공 △소속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지원 △지역상생 발전 도모 △지역사회 복지 증진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지원 등이 있다.
최정웅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두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소속 조합원분께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서비스와 원활한 예방접종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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