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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폭염주의보 발효...체감 온도 33도 안팎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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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폭염주의보 발효...체감 온도 33도 안팎 더위

기상청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해야"

부산, 울산은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8도, 경남 25~28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3도, 경남 30~3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도 0.5~1.0m로 일겠고 해안 지역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대체로 흐리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겠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인공 안개를 만들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쿨링포그 시스템이 가동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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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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