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제9대 군산시의회 3기 윤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원 구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시의회에 따르면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윤리 특별위원 및 예산결산 특별위원 선임 건을 의결했다.
먼저 윤리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이한세 의원을 비롯해 윤세자 의원, 김영란 의원, 우종삼 의원, 최창호 의원, 박경태 의원, 한경봉 의원 총 7명으로 구성했다. 오는 2025년 6월까지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다음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영자 의원을 비롯해 이연화 의원, 설경민 의원, 우종삼 의원, 김경식 의원, 이한세 의원, 박경태 의원, 박광일 의원, 한경봉 의원으로 총 9명으로 구성해 오는 2025년 6월까지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한세 윤리특별위원장은 “높아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군산시의회가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23명의 의원 모두가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심사에 공정성을 기해,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예산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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