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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옴부즈만 '열린 정례회', 첫 공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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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옴부즈만 '열린 정례회', 첫 공개 회의

경기도가 18일 경기도 옴부즈만과 시군 옴부즈만이 함께하는 '열린 정례회'를 개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에 따르면 도청 기회실에서 진행된 이날 '열린 정례회'는 매달 개최되는 경기도 옴부즈만의 정례회의를 시군 옴부즈만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참관하면서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옴부즈만 '열린 정례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경기도

도 옴부즈만의 회의현장을 시군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의에 참가한 시군 옴부즈만과 공무원은 도 옴부즈만의 심의과정을 참관하고 시군 옴부즈만의 의견을 청취했다. 도는 오는 10월에도 제2차 열린 정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옴부즈만은 도민의 고충과 불편을 듣고 조사를 통해 위법·부당하거나 불합리한 처분, 소극행정, 행정제도 등을 바로잡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로, 경기도에서는 도와 22개 시군이 설치해 총 23개의 옴부즈만이 운영되고 있다.

지영림 도 대표옴부즈만(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 공동의장)은 "이번 열린 정례회를 통해 도와 시군 옴부즈만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옴부즈만이 도민의 권익 보호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와 시군 옴부즈만이 다양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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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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