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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에 스케이팅 배우면 무더위 잊고 겨울에 스케이팅 타지요”

전주시설공단, 내달 1일~14일 빙상경기장서 ‘여름방학 특강반’ 운영

“여름방학 기간에 스케이팅을 배우면 무더위도 날리고 심신도 단련하고 겨울에 스케이팅도 타지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스케이팅 초보 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특강반’을 마련했다.

공단은 다음달 1일부터 2주간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스케이팅 특강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주시설공단

각 종목당 하루 3개씩 총 6개 강습반이 운영되며, 각 반의 정원은 8명이다.

강습은 평일 주 5회씩 총 10회 진행된다.

강습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빙상경기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총 48명을 모집한다.

강습료는 12만원, 이용료는 별도다.

전주시설관리공단은 "방학기간 학생들이 스케이팅을 즐기며 심신도 단련할 수 있도록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은 물론 이용객 모두 시원한 아이스링크에서 무더위를 잊고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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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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