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는 22일 하장면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하장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
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달 근덕면에 이어 오는 22일 하장면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장면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하장면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하장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달 근덕면을 방문해 13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달 근덕면에 이어서 하장면의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박상수 삼척시장이 이끄는 삼척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듣는 것에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17일 정라동을 찾아 주요 현안 사업장과 재난대비 시설을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행보를 이어간바 있다.
이날 정라동 현장점검은 주요 현안사업장에 대한 종합적인 현장진단을 실시하고 속도감 있는 성과창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