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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보건환경연, 4개 권역 농수산물검사소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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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보건환경연, 4개 권역 농수산물검사소 명칭 변경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수원·구리·안양·안산 농수산물검사소의 명칭이 각각 남부·북부·동부·서부 농산물검사소로 변경됐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별 유통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경기도를 4개의 권역으로 나눠 각 농산물검사소에서 관할지역 내 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담당하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전경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이번 명칭 변경은 도의 조직개편안 개정 시행에 따른 것으로 도내 유통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협적인 차원에서 도내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의미와 함께 농산물과 수산물 검사업무를 명확히 구분해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농수산물검사소 명칭 변경은 도민에게 더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연구원의 다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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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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