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산림조합(조합장 임필환)은 17일 불어난 계곡물로 주택 피해가 심한 곳에 인근 산림사업장에 배치되어 있던 굴삭기를 긴급 동원해 배수로를 정비작업을 진행해 2차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 화산면, 운주면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을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임필한 완주군산림조합장은 “수해피해를 입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수해복구를 위해 산림조합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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