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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집중관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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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집중관리 '박차'

첨단감시장비 ‘드론’ 활용…환경 취약지역.공장 밀집지역 '감시'

경남 양산시는 첨단감시장비 ‘드론’을 활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선다.

대기오염물질 사업장과 공장밀집지역 등에서 발생한 미세먼지(PM10, 2.5),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 등이 대상이다.

양산시는 대기오염물질 측정 장비와 카메라를 부착한 드론을 서부양산지역과 동부양산지역에 각 1대씩 배치해 환경 취약지역과 공장 밀집지역의 오염물질 배출 상황 등을 감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별도로 산업단지 안 대형공사장 등 대기오염물질과 비산먼지 다량발생 사업장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또 먼지 등 측정 결과가 배출허용기준 이상으로 측정되는 사업장에 대하여는 사업장 굴뚝에서 대기오염물질 시료를 직접 측정하여 배출허용 기준 준수 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등 점검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드론을 활용한 환경 감시.ⓒ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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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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