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전북자치도 군산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SGC에너지는 발전소 반경 5km 이내 거주하는 관내 지역 학생 81명에게 장학금 70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SGC에너지 표영희 부사장을 비롯해 장학금 수상자들과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또한 올해 선정된 장학생은 대학생 7명, 고등학생 40명, 중학생 32명, 초등학생 2명이며 이들은 주변 학교 및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
표영희 SGC에너지 부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사업을 전개해 많은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며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꿈꾸고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군산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연 2회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장학금만 12억 원이 넘었으며 매년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과 SGC 숲 만들기, 경포천 하천 정화 활동 등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 보전 활동을 전개하며 친환경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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