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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부산대-한국푸드테크協,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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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부산대-한국푸드테크協,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 위해 뭉쳤다

푸드테크 산업기반 조성 위한 ‘산관학 업무협약’

▲9일 밀양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밀양시-부산대-한국푸드테크협의회 산관학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안병구 밀양시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이재우 부산대학교 교육부총장).ⓒ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9일 시장실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와 푸드테크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부산대학교·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산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이재우 부산대학교 교육부총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김영목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부산·경남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식품클러스터 및 푸드테크 등 농식품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협력 △식품클러스터 및 푸드테크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기술 개발 과제 발굴 △식품클러스터 및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업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부산대학교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의 업무협약으로 밀양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며 “산관학 협력을 통해 밀양을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학교는 통섭형 창의 인재 양성 선도, 특화 분야 세계 수준 연구 대학 실현, 사회 기여도 최고 대학 구현 등을 목표로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푸드테크 관련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 협의체로 전국에 광역 단위 지회를 설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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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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