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가 선보이는 나만의 재능 찾기 '작심일기(作心一技)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특성화 프로그램인 작심일기는 퍼스널 브랜딩시대의 트랜드를 학습역량으로 이끌어 개인의 재능을 찾아보고 그 재능으로 나를 브랜딩할 수 있도록 리드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개인의 숨겨진 역량과 가치를 소비로 리드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배워보는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7월 공고 이후 5개의 문화예술영역 카페지기, 페이스페인팅, 니트아티스트, 소잉스토리, 프랑스자수 등 5회차 각 10명씩 50명을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수업 이후 학습 피크닉 운영‧배움을 재능으로 연계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며, 신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작심일기(作心一技) 프로젝트는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나만의 재능으로 나를 표현하는 퍼스널 브랜딩에 도전 새롭게 나를 들여다보고 학습을 통해 나의 가치를 소비하는 방법을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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