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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찾은 서거석 전북교육감 "도민 71% '학력신장' 원해…학습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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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찾은 서거석 전북교육감 "도민 71% '학력신장' 원해…학습 지원 강화"

학부모·교사들과 각각 소통자리 마련…'교육감과 함께 하는 공감토크 진행'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8일 익산 지역 학부모와 교직원들을 만나 학력 신장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날 이리신광교회와 익산교육지원청에서 각각 학부모 350여 명, 교직원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공감토크는 서거석 교육감이 14개 시·군을 차례로 방문해 학력 신장과 늘봄학교 등 주요 교육정책과 지역 교육현안을 주제로 교직원과 학부모 등 교육가족들과 소통하는 자리다.

지난달 11일 무주를 시작으로 같은 달 10일 전주를 거쳐 이날 익산에서 열리게 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학부모 공감토크에서 △스마트기기 보급 등 미래교육 환경 구축 △IB 교육 확대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 방안 △직업계고 학생 공공기관 채용 확대 등 다양한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교직원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는 IB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교원연수 방안, 유치원 및 특수학급의 전자칠판 도입 등을 주제로 대화를 했다.

서 교육감은 “최근 미래교육정책연구소 설문조사에서 학력 신장 정책에 대해 71%가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등 학력 신장을 원하는 교육 가족들의 목소리가 크다”면서 “앞으로 학력 신장을 위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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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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