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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누리파크 발물놀이장’ 올 첫개장…관광객 1600명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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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누리파크 발물놀이장’ 올 첫개장…관광객 1600명 인산인해

최훈식 장수군수, 시민 안전 도모 누리파크 발물놀이장 안전점검

지난 2023년 개장한 장수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이 올해 첫 개장한 지난 주말 전국에서 관광객 1600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누렸다.

이에 앞서 전북특별자치도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누리파크 발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현장을 방문해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장수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은 개장 이후 다양한 놀이시설과 편의시설로 인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수군

이번 방문에서 최 군수는 물놀이시설 설치 상태, 위험요소 등을 직접 점검하고 철저한 위생 및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 및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최훈식 군수는 “올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많은 이용객들이 장수누리파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에 대한 각종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모두와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놀이장은 지난 5일 개장해 오는 9월 1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규 휴무일이다. 기상악화 시에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운영이 중단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로, 매일 총 3회 회차별(1회차 10:00~11:40/2회차 13:00~14:40/3회차 15:00~16:40)로 운영된다. 이용인원은 회차별 150명으로 제한되며 관내 50명, 관외 100명으로 구분해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12세 이하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올해부터 물놀이장은 회차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이용일 기준 7일 전부터 장수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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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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