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최근 서울 코엑스 E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공사는 자체 청렴도 조사와 윤리·인권경영 수준 진단, 기관주도의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고위직 솔선수범을 위한 반부패 청렴의 달 선포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에서 공적을 인정받았다.
공사 감사실 황일연 팀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해충돌 3중방어 시스템 구축 ▲이해충돌 3중방어 시스템 구축 ▲컴플라이언스 릴레이 강조의 달 운영 등 기관의 컴플라이언스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박지현 사장은 "업무 투명성과 윤리성, 내부통제 적정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윤리·인권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임직원들의 청렴의식 강화 등 청렴문화 정착·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