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전북자치도 정읍시장이 정기인사에 따른 철저한 업무 인수인계를 당부했다.
이학수 시장은 8일 오전 영상 간부회의에서 "정기인사를 통해 많은 인원이 이동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누수 없는 인수인계로 빠르게 업무에 적응해 시민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수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시의 역점 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도 매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정읍천-정읍역 핫플레이스 사업 추진을 격려하며, 지난 6일 새롭게 문을 연 '미로분수' 이용에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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