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갯벌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 청소년수련원은 안산 수련원에서 진행하는 서해지역특화 환경교육 ‘갯마을 놀이터’ 캠프 참가자를 8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련원은 청소년들에게 서해 지역 특화 생태 경험을 제공하고 갯벌의 중요성과 보호의 필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50여 명이며,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갯벌 생태체험, 갯벌토 도자기만들기, 문화공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참가비는 2만 3900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누리집(www.ggyc.kr) 공지사항 확인 후 신청서 링크 또는 큐알(QR)코드로 접속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활동기획팀(070-8894-9094)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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