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지난 4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위원회 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지방공공기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 제11조에 따라 대내·외 안전보건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안전보건경영분야 자문기구로, 안전기본계획 및 세부 실행 과정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위원회는 안전경영보건관리 체계에 대한 자문, 공사 안전관련 정책에 대한 자문 및 평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안전보건계획’ 대비 이행실적,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직무스트레스 프로그램 확대 운영, 화재 및 풍수해 대응 방안 등을 보고하고 관련 안전보건대책을 마련했다.
김진수 사장은 “안전은 모든 성과의 대전제이자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이다. 공사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공사 임직원과 유통인 그리고 이용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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