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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2024년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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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2024년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서 열린 시상식 ' 행정혁신부문'

최영일 전북자치도 순창군수가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인물 대상’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과 (주)국회출입기자클럽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을 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군수는 매년 연초마다 320개 전체 마을을 찾아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군정설명회, 영농현장 및 주요사업장 방문 등 적극적인 주민소통과 현장행정을 추진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영일 순창군수ⓒ

특히 아동행복수당을 비롯한 농업기본소득, 청년종자통장 등 순창형 보편적 복지제도를 마련하고 농촌유학 등 적극적인 인구유입 정책을 통해 인구증가가 두드러지는 점 등도 수상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최 군수는 취임이후 경천·양지천 명품하천 조성과 순창 특화음식 개발, 치유관광지 기반 조성과 함께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상권을 살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밖에도 △도농교류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특화소득작물 육성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 △노인일자리 3000개 확보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최영일 순창군수가 복흥면 영농현장을 방문하고 있다ⓒ프레시안 자료

최영일 군수는 수상소감에서 "지난 2년동안 순창형 보편적 복지정책의 체계를 갖추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등을 오가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강천산 치유관광지와 서부권 관광레저시설 사업 등을 통해 도내 대표 관광지라고 불릴 정도로 관광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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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용

전북취재본부 임태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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