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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유학생 유치 · 대응 방안 자문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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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유학생 유치 · 대응 방안 자문회의 열어

산학협력단, 창원시정연구원 관계자 초청 다양한 논의

ⓒ마산대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일 산단 회의실에서 유학생 유치와 수용을 위한 대학의 대응 방향에 대해 창원시정연구원과 함께 자문회의를 가졌다.

자문회의는 창원시정연구원의 연구과제인 창원특례시 구축과 체계적 운영 방안에 대한 연구의 하나로 양 기관은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시정연구원 관계자는 "국가의 생산과 재생산에 효과적으로 이바지할 전문·숙련 외국인 인력 유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대학의 유학생 유치와 수용 능력 강화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마산대학 이상원 산학협력단장은 “창원시정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학으로서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산대학교는 최근 2024년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산업 중점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취업·정주체계 구축 사업의 주관대학으로서 지역특화형 비자 연계 등 외국인 유학생 인력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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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림

경남취재본부 서혜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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