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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직원들과 '민선 8기 후반기 10대 중점 과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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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직원들과 '민선 8기 후반기 10대 중점 과제' 공유

'K-배터리 선도도시 부상' 포부 설명

▲민선 8기 후반기 10대 추진 과제를 설명하는 정인화 광양시장ⓒ광양시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민선8기 2주년 성과와 후반기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전 직원들과 공유하며 'K-배터리 선도도시'를 향한 포부를 전했다.

2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전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정례조회에서 핀마이크를 차고 시정 방향 등을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정 시장은 전반기 2주년 대표 성과로 △광양만권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 △개청 이래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5749억 원)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2024년 정부합동평가, 광양시 최초 '종합 1위' 달성 △광양사랑상품권 700억 원 발행, '역대 최대' 규모 할인 지원 △전남 친환경농업 평가 '대상' 최초 2년 연속 수상 △2024년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도시 평가 '전국 12위' 등을 꼽았다.

이어 정 시장은 후반기 광양시가 추진해야 할 10대 핵심 과제로 △'K-배터리 미래 글로벌 선도도시로의 도약' △광양시만의 지역색을 입혀 사람과 문화,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3개 권역 관광개발사업 가속화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도시 기반 마련 △전 생애를 지원하는 '광양형 생애복지플랫폼' 완성 △청년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가시화를 언급했다.

또 △지역 성장 견인 기반 시설 확충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 운동 확산 △사람 중심 안전도시 인프라 구축 △도시민 수준의 소득이 보장되는 농산어촌 조성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들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시간 계획했던 많은 일을 이뤄내 '평생 살고 싶은 광양'을 만들어가겠다"며 "이는 시장 혼자만으로 할 수 없는 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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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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