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평화연맹 국제 창립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일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국제 창립대회 축하 메지지를 보냈다고 이같이 밝혔다.
박 지사는 "태권도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김덕근 회장과 관계자 여러분들이 정말 수고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의 교류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지사는 "우리 태권도는 정신과 신체를 아우르는 전통무예로서 우리 대한민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며 "이러한 태권도의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서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완수 지사는 "세계태권도평화연맹 국제 창립대회는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태권도가 세계인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의 본부가 있는 이곳 경남을 중심으로 태권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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