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가 2일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예고를 통해 100명의 승진 인사 계획을 밝혔다.
광양시는 정년퇴직과 퇴직준비교육, 파견 등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오는 7월 5일까지 4급 이하 승진과 전보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승진인사 규모는 4급 3명(행정 2·기술 1), 5급 승진교육대상 4명(행정 2·사회복지 1·의료기기술 1), 6급 일반승진 18명(행정 6·세무 1·사회복지 1·사서 1·공업 2·보건 1·보건진료 1·환경 1·시설 4), 7급 일반승진 25명, 8급 일반승진 48명, 8급 근속승진 2명이다.
승진인사 원칙은 승진후보자 명부의 승진임용 배수 범위에 포함된 공무원 중 명부 순위와 업무추진 능력, 자질, 시정발전 기여도, 경력, 임용직위에 대한 적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다만 상시학습 인정 시간 미충족자와 승진 제한기간 중에 있는 자 등은 제외한다.
이후 진행될 전보는 조직 안정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필수보직기간을 준수한 근무자를 원칙으로 순환전보하되 음주운전이나 품위유지 및 성실의무 위반 등으로 징계처분을 받은 경우, 업무추진 소홀로 행정 신뢰를 실추시킨자는 하향 전보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