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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 재건축 사전컨설팅 지원사업' 대상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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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 재건축 사전컨설팅 지원사업' 대상단지 선정

재건축사업 합리적 의사결정 위한 기초조사, 사업타당성 분석 지원 등 컨설팅 용역 실시

고양특례시가 '2024년도 재건축 사전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단지 선정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시는 지난 2월 △일산신도시와 △일산신도시 외 6개 택지지구(화정, 능곡, 행신, 성사, 중산, 탄현)를 중심지구 정비형과 주택단지 정비형 2개 사업으로 구분하고, 5월 31일까지 희망 단지를 공모했다. 일산신도시에서는 8개 구역(18개 단지)과 일산신도시 외 6개 택지지구에서는 7개 구역(14개 단지)이 신청했다.

시는 이 가운데 평가를 통해 예산 10억 원의 범위 내에서 사전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 단지로 △백마마을 3·4·5·6단지 △후곡마을 1·2·5·6단지 △강선마을 15·16·17단지 △신원당마을 1·2·3·5·6·7·8·9단지 △은빛마을 6단지 △은빛마을 11단지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일산신도시 백마마을은 중심지구 정비형이고 그 외 단지는 주택단지 정비형이다.

ⓒ고양특례시

시에 따르면 재건축 사전 컨설팅 용역의 목적은 대상지 기초조사, 사업타당성 분석 등을 실시하여 사업초기 주민 의사결정 과정에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재건축사업추진의 모범적 모델을 제시함에 있다.

이동환 시장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민맞춤형 재건축사업이 가능하도록 지자체 차원에서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고양시의 사례가 향후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의 전국적인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선정 단지를 대상으로 용역을 수행해 정부의 '노후 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과 시의 '노후 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에 부합하는 컨설팅을 실시해 주민들이 원하는 재건축사업의 유형에 적합한 특별법 적용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안순혁

경기북부취재본부 안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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