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도, '노키즈존 아동인권 차별적 행위' 인식개선 홍보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 '노키즈존 아동인권 차별적 행위' 인식개선 홍보 추진

경기도가 하반기부터 '노키즈존'이 아동에 대한 인권차별적 행위라는 인식을 도민들에게 홍보하기로 했다.

도는 28일 경기도청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어 이를 포함한 현안을 논의하고 시군의 아동친화도시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무협의회' 현장 ⓒ경기도

이날 실무협의회는 도 주재로 도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 시군 관계자 및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협의회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아동친화도시 가이드라인 △아동친화도시 인증 시군의 우수사례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방안 및 신규사업 발굴 등이 다뤄졌다.

유소정 도 아동돌봄과장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며 “경기도의 아동친화도시는 각 시군 지역의 특색과 함께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