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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이기열·김길수·오창숙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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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이기열·김길수·오창숙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전북자치도시군의장協, “지역사회·지방자치 발전 기여 공로”

전북자치도 남원시의회 이기열·김길수·오창숙 의원이 26일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지방의원에 주는 상이다.

▲왼쪽부터 이기열 의원, 전평기 시의장, 오창숙 의원, 김길수 의원 ⓒ남원시의회

이기열 의원은 남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유연하고 강단있는 리더십을 선보이며 청렴한 의정활동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전문적인 식견으로 ‘남원시 콩밀 육성에 관한 조례안’과 쌀값 하락극복을 위한 ‘쌀값 정상화 대체 3법 통과 촉구 건의안’ 등을 발의,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기열 의원ⓒ남원시의회

김길수 의원은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의 처우개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관한 제언, 안정적 귀향 정책개발 등 다방면에서 시정발전과 민생 해결을 도모했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남원시 민간임대주택인 풍산누리안 아파트 사태해결에 시 차원의 개입을 촉구하며 주거 불안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길수 의원ⓒ남원시의회

오창숙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조례분석연구회의 대표의원으로서 남원시 자치법규에 대한 법령 적합성을 검토하고 실정에 맞는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남원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 조례안’과 ‘남원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에게 골고루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오창숙 의원ⓒ남원시의회

이들 수상 의원들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후반기에도 활발한 소통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여 시민 삶에 활력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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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용

전북취재본부 임태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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