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가 운영중인 부안군내 가족호텔에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족친화형 게임존(Game Zone)이 새롭게 문을 열고 여행객을 맞이한다.
25일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게임존은 최신 게임 기기와 스피드하키, 농구게임, 인형뽑기, 펌프 등 다양한 체험형 게임기들로 구성됐다.
공사는 게임존을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과 연계를 통해 더욱 풍성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더욱 발전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가족호텔에 가족친화형 게임존을 마련함으로써 가족들이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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