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완주군, 농작업 대행 지원 사업 추진…농촌 일손난 해소 한몫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완주군, 농작업 대행 지원 사업 추진…농촌 일손난 해소 한몫

고산, 이서, 용진농협 등에 농기계‧대행 사업 통해 농업인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지역농협에 농작업 대행 및 장비, 작업비 등의 지원을 통해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25일 완주군은 올해 신규로 용진농협에 농작업 대행사업을 추진한다. 완주군 1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진, 이서농협에 트랙터, 관리기, 비료살포기 등 7종 9대의 농기계를 지원했다.

또한, 작업비 보전으로 농업인들이 저렴하게 농작업 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완주군

지난해에는 고산, 이서농협에 돌수집기 등 10종 23대의 농기계를 지원하고 퇴비살포, 포트이앙 및 드론방제 등 453ha 농작업 대행을 실시했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농협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농작업 대행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