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본부장 송호승)는 18~20일까지 3일에 걸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강원서부보훈지청에서 추천한 6.25참전용사 및 무공수훈자 등 국가유공자 가구 10세대에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가구당 10만원씩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금인 러브펀드를 활용해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송호승 한전 강원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 시행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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